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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미녀들의 남한 드라마 보기 사연
지능적으로 단속피하며 남한 방송 시청
2012년 05월 21일 (월) 10:11:41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남한 드라마를 몰래 시청하는 방법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탈북미녀들과 함께하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15인의 탈북미녀들이 ‘남한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각자 북한에서 몰래 봤던 남한드라마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평양출신인 김아랑씨는 “북한에서 남한 드라마를 단속할 때, 옆집에서 방송 파장을 잡아 남한 드라마 시청을 확인한다. 그 후에 바로 정전을 시켜 DVD플레이어에서 CD를 꺼낼 수 없게 만든 다음, 집으로 쳐들어와 수용소로 끌고 간다”고 밝혀 북한의 단속이 날이 갈수록 엄격해지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북한 여군 출신 이소연씨는 “그런 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나다보니 요즘에는 중국에서 DVD플레이어를 만들 때, 전원이 꺼져도 CD를 꺼낼 수 있게 만들고 있다”고 말해 단속을 피하기 위한 방법들도 점차 지능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씨는 또 “북한에서 당시 빵 한 개가 50원이었는데, 드라마 <올인>전편을 15,000원에 구매해 봤다. 폐인이 될 정도로 드라마를 몇 번이나 시청한 후, 경찰 부인에게 27,000원에 되팔았다. 북한에서 남한 드라마는 부르는 게 값이다.”라고 말해 북한에서의 남한드라마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는 후문.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목숨을 걸고 탈북해 남한에 정착한 후,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탈북미녀들과 함께 남, 북한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감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현재 진행형 이산가족인 탈북자들의 소망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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