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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이사장, 한미일 동맹 필요한 상황
우크라이나 사태로 북한 핵보유 의지 더 강해졌을 것
2023년 04월 17일 (월) 15:02:06 조회수:545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김현철 김영삼재단 이사장은 안보·경제·정치 등 우리나라는 현재 3각파고에 놓여있다어느때보다도 한미동맹, 한일동맹 그리고 한미일 동맹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이사장은 지난 315일 서울 종로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에서 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 주최로 개최된 안보강연 및 제16차 정기총회의 강사로 참석해 과거에는 안보중심의 군사동맹이 주류를 이뤘지만, 현재는 국방분야 뿐만 아니라 경제분야의 동맹도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올해는 한미동맹이 70주년을 맞이하고, 문민정부 출범이 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이기도 하지만, 동서냉전이 끝났던 1991년 이전의 상황을 돌이키는 신냉전시대를 고찰해야 한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북한은 오히려 핵보유 의지가 더 높아지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북핵위기로 인해 우리가 자체 핵을 보유해야 한다는 의견과 평시에는 미국이 주도하고 전시에는 전쟁이 발발한 유럽의 해당국가가 주도하는 나토식 핵공유와 전술핵을 다시금 들여오는 방안들이 나오고 있다그러나 미국은 현재 이 같은 방안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핵우산정책으로도 충분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그러나 북한이 미국 본토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ICBM을 등장시키는 등 안보위기가 심각한 한국의 입장에서는 미국과 현실적인 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1부 강연회에 이어 2부 정기총회가 진행되어 2022년도 사업결과보고, 감사보고, 2022년도 결산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등이 통과됐다. 또 한태진 한림대 명예교수가 감사로 선임됐다.

이인재 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 회장은 초대받지 않은 적국 피난민들을 남한 자유의 땅으로 보낸 것이라며 공산독재 치하에서 고통받던 피난민들에게 인류애와 자유의 소중함을 보여준 것이 흥남철수작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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