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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윤일영 연합회장 신년사
소통, 존중하며 도민사회에 만천명월(萬川明月)을...
2024년 01월 10일 (수) 10:54:59 조회수:158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존경하는 880만 이북도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민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며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회장 윤 일 영 저는 2024년도에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회장과 ()동화경모공원 이사장직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되어 어깨가 무거움을 느끼며 도민여러분의 성원과 지도편달을 바탕으로 동분서주(東奔西走)할 것임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이북도민여러분!

저는 오랜 세월 도민사회에 몸담아오면서 평소 느꼈던 바를 생각하며 직무에 충실히 임하려고 합니다. 각주구검(刻舟求劍)과 교각살우(矯角殺牛)의 교훈을 명심하며 직무에 임함에 있어 몇 가지 덕목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애향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항상 소통하고, 존중하며 배려와 화합으로 결속해 도민사회가 활성화하고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도록 미력이나마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우리는 70여 년 전 북이 공산화되면서 자유를 찾아 적수공권(赤手空拳)으로 월남했으며 또한, 민족상잔의 6·25전쟁의 참화 속에 남으로 피난을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헐벗고 굶주림 속에 죽을 각오로 북한을 탈출해 대한민국 품에 안긴 탈북자가 35천여 명에 이루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실향민들은 월남 후 가난과 굶주림 속에서도 6·25전쟁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전쟁 후에는 폐허가 된 이 나라를 재건하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었습니다. 오늘날 국력이 세계10위권에 진입하게 됨으로서 이제 선진국 대열에 우뚝 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북한 김정은은 3대세습도 모자라 요즘 보면 어린 딸에게 4대 세습을 물려주려 혈안이 되어 있고, 식이위천(食以爲天)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굶주림 속에 아사자가 속출함에도 아랑곳하지 아니한 채 핵개발에 광분하고 있습니다. 또 미사일도발을 일삼고 탄도미사일인 ICBM 발사와 정찰위성 발사 등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미국 등 우리의 우방국들을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북한의 위협에 확장억제를 위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한··일 공조를 강화하고 6·25참전 16개국과도 안보 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며 그 외에도 많은 자유 우방국들과 폭 넓은 안보 공통체로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있음에 우리는 박수를 보내야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2022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장기화 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전쟁을 보십시요. 이심전심(以心傳心)이라는 생각이 들며, 우리의 6·25 전쟁을 떠올리게 합니다. 전쟁이 얼마나 참혹하고 무서운 것인가를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들은 두 전쟁을 보면서 느끼고 알아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을 보면서 6·25전란 때 이승만 대통령을 떠 올리게 됩니다. 국력이 열악하고 상대에 열세 이다보니 전쟁 중에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에 전쟁물자와 무기 지원을 구걸하며 다니고 있으니 그 얼마나 애가 타는 일이겠습니까?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정치인들의 당리당략과 사리사욕에서 벗어나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국력 신장에 힘써줄 것을 우리 국민들은 예나지금이나 갈구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880만 이북도민 여러분!

각 도민회 지표(指標)를 보면 대부분 애향(愛鄕), 화합(和合) 또는 단결(團結), 통일(統一)이라는 문구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도민지표를 새겨보면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주시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배려하며 존중하여 화합과 통일의지 함양에 힘을 모아 우리 모두 하나 되도록 노력합시다.

 

끝으로 통일이 되는 그 날까지 도민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 드리며, 밝은 달의 빛이 모든 곳에 비추듯 만천명월(萬川明月)의 정신으로 우리 도민사회와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신년인사에 가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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