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복강원 평강 출신의 최재형 국민의힘(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이 지난 5월30일 제24회 미수복강원도민의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4층 미수복강원도민회를 방문했다. 이날 최재형 의원(왼쪽 세 번째)은 라기섭 이북도민회중

2023년 국외이북도민고국방문단이 이북5도청 통일회관 등 고국을 방문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북도민들과 망향의 정을 함께 나누며 자유민주통일을 기원했다.또 방문기간 동안 조국의 발전상을 직접체험하고 분단의 현실을 목격하며 안보의식을 제고했다.이번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고문단 간담회가 지난 5월24일 서울 부암동 소재 중식당 하림각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라기섭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동화경모공원 이사장)을 비롯한 각 도민회 회장단이 참석했고, 정용근(해군제독), 강인덕(전 통일부 장관), 박

각 도민회 회장들과 각 도 지사들의 도민사회 최고 협의기구인 12인협의회가 지난 5월 12일 서울 종로 부암동 소재 중식당 하림각에서 2023년도 제2차 5도지사·7도민회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속초실향민 축제와 고국방문단 계획 등 도민사회

강원도 철원에서 미수복강원도민들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통일을 염원하는 목소리가 메아리쳤다. 미수복강원도민회는 지난 5월9일 강원도 철원 망배단에서 제34회 미수복강원도 합동망향제를 거행하며 북녘고향의 재북부조님들에게 묵념하고 헌화 분향했다.이날 행사에

평북 용천 출신의 장호진 주러시아대사가 도민사회를 방문해 라기섭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 겸 함북회장을 비롯해 각도민회 회장들과 인사를 나눴다.장호진 대사는 지난 4월11일 평북 의주 출신의 이세웅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함께 방문해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조태용(평남 강동/평북 선천) 국가안보실장 박 진(함북 명천/함남 단천) 외교부 장관장호진(평북 용천/함남 북청) 외교부 제1차관 조현동(황해 연백/황해 안악) 주미국대사윤덕민(평북 초산) 주일본대사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이 이북실향민 2세들로 퍼

“만약 한국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면, 북한은 멀리 있는 미국의 핵이 아니라 가까이에 있는 한국의 핵을 더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미국은 더욱 안전해지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사)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가 주최하

황해도와 서울특별시 종로구가 지난 4월 28일(금) 16시, 종로구청에서 상호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김기찬 황해도지사와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함께한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이북에 고향을 두고 온 황해도민의 망향의 한을 위로하며,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동화경모공원이 2023년도 1차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안 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동화경모공원은 지난 4월27일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관리비 징수 시행과 한성레포츠 법적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이

조명철 평남도지사가 남북통일의 주체가 될 유능한 미래통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재)평안남도장학회를 포함한 11개의 시·군장학회에 각 100만원씩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사비로 기부하고, 각 장학회 이사장에게 기부증서를 수여했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는 지난 4월1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2023년 제1차 이북5도위원회 통일안보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이훈 이북5도위원장과 각도 지사, 라기섭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과 각도민회 회장 등 도민사회 지도자들이

비바람 속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북도민들의 고향방문과 자유민주통일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지난 4월29일 정부과천청사 운동장에서 개최된 함북도민의날 행사를 시작으로 5월5일 어린이날에는 황해도민회가 정부과천청사 운동장에서, 평남도민회는 우신고에서,

'생물다양성 보존과 DMZ 생태통일 방안'을 주제로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세미나가 개최된다.미래교육아카데미연구소(소장 곽무선) 주최의 이번 세미나에는 서형수 환경부 국립생태원 전임연구원이 'ESG 자연생태, DMZ 일원의

이산가족의날 국가기념일 제정 축하 기념식 및 경과보고회가 지난 4월6일 서울 종로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장만순 일천만이산가족위원장을 비롯해 라기섭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회장(함북도민회장)과 각도민회 회장단, 이훈

정부는 오는 4월 21일(금)부터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자유와 안보,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하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해 지역 관광

미수복강원도중앙도민회가 고문단 및 임원진의 상견례를 겸한 오찬을 하며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강원도민회는 지난 4월5일 서울 종로 이북5도청 통일회관 인근 한식당 대평갈비에서 이 같이 오찬을 겸한 상견례를 하며 올 상반기 진행되는 애향행사를 설명하고

김현철 김영삼재단 이사장은 “안보·경제·정치 등 우리나라는 현재 3각파고에 놓여있다”며 “어느때보다도 한미동맹, 한일동맹 그리고 한미일 동맹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故 김영삼

함남도민회는 지난 3월 14일 오전 11시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중강당에서 제77회 3·13함흥학생반공의거 기념대회를 거행했다. 함흥지역의 학생들이 1946년 3월 13일 반소반공에 항거하며 자유조국을 쟁취하기 위해 총궐기한 역

평남도민회는 지난 3월 1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5층 중강당에서 평양반공의거 제77주년 기념식 및 평안남도 반공투쟁희생자 합동추모식이 실시됐다. 이날 추모식은 1946년 3월 13일 평양을 비롯한 평남전역에서 애국 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