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실향민문화축제’가 지난 6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라기섭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과 각도민회 회장 그리고 이훈 5도위원장과 각도 지사 등을 비롯해 전국의 이북도민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lsq

동화경모공원내의 고 노태우 대통령 묘역을 조성한 서울대 최영준 조교수가 지난 6월22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3층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회의실에서 라기섭 도민연합회장과 각도 도민회장 등을 대상으로 노태우 대통령 묘역조성 과정과 추모의벽 설치

김기찬 황해도지사가 강호필 육군 제1군단 광개토부대 군단장에게 황해도명예도민증서와 위문금을 전달했다.또 황해도와 황해도명예시장·군수협의회는 제1군단 광개토부대와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기찬 도지사와 우하룡

조명철 평안남도지사는 지난 6월 13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나 환담했다. 조명철 지사와 김기현 대표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서로 안부를 물었고, 탈북민 현안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특히 조명철 지사는 자유민주통일의 선봉역

재부이북5도연합회(회장 이춘남·평남)는 지난 6월 19일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태종대공원 입구 6.25참전 영도유격부대 유적지비 앞에서 6.25전쟁 당시 조국수호를 위해 산화한 이북출신 영도유격대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가치를 기리기 위

‘한반도 평화통일의 꿈을 품은 도시 속초’ 라는 주제로 ‘2023 실향민문화축제’가 강원도 속초 엑스포 인조잔디구장 일원에서 지난 6월9일(금)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개최됐다.올해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김한극 황해도민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도민사회에 모습을 나타내지 못한 것이 어느새 5개월을 넘어섰다.7월15일 현재 김한극 회장은 약 150일 동안 이북5도청 통일회관을 찾지 못했다. 황해도중앙도민회의 기관지인 황해민보가 4월호 2면 기사를 통해 공식

황해도 중앙도민회(회장 김한극)는 지난 6월 23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중강당에서 정전 70주년을 맞아 황해도 실향민 1세들의 가지 못한 고향 이야기를 담아낸 ‘바다 너머 가고픈 고향’(제작·감독 유승훈)

2023년 상반기 이훈 이북5도위원장이 도민사회 재정확충과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동분서주했다.이훈 위원장은 도민사회 지도자들과 하루에도 수차례 간담회와 차담회 그리고 오찬모임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채 접촉을 확대하며 도민사회 애향활동을 진두지휘했

평안남도는 통일원로회의 위원과 부녀회를 대상으로 지난 6월8일 통일교육원 단기교육과정을 개최했다.조명철 평안남도지사가 마련하고 국립통일교육원(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소재) 에서 주재한 단기교육과정은 오전 9시까지 등록 및 교육안내를 받은 후 &lsquo

‘제16회 차세대 이북도민청소년 통일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및 후계세대 양성과정’이 지난 6월3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평남 출신의 김윤(지축초 4년)군이 그림그리기 부문에서,

미수복강원도중앙도민회는 강원도가 지난 6월12일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미수복강원특별자치도중앙도민회로 지난 6월22일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지환 미수복강원특별자치도중앙도민회장과 라기섭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 그리고 이주홍

조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6.25전쟁 중 목숨을 바친 이북도민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2023 이북도민 6.25 추모제’가 동화경모공원에서 엄숙히 개최됐다.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북녘고향을 그리며 영면한 이북도민들의

2023년 국외이북도민고국방문단 초청행사가 지난 5월15일부터 19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중 미국 35명, 캐나다 9명, 호주 3명, 독일 3명, 아르헨티나 2명, 뉴질랜드 2명 등 총 6개국 22개 지역 54명이 정든 고국을 찾아

동화경모공원이 2023년도 2차이사회를 개최하고, 장마를 대비한 건물의 방수실태 등 각종시설을 현장 점검했다.동화경모공원은 지난 5월31일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이 같이 경모공원 안에 있는 분수대, 제2추모관

재단법인 개성시민회는 지난 5월 13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강당에서 4백여명의 개성시민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51회 개성시민대회 및 경로잔치를 성대히 개최하고 회원들간의 상호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제1부 행사에서 김영훈 개성

“탈북을 한 가장 큰 계기는 자식들에게 더 이상 노예의 삶을 물려줄 수 없어 결심하게 됐습니다.”“런던에서 온 평양 여자” 저자인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아내인 오혜선씨는 평북행정자문위원회 주최로 지난 5

이북5도청이 지난 5월23일 서울 종로 구기동 이북5도청 2층 회의실에서 제74주년 개청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훈 이북5도위원장 겸 함북지사를 비롯해 각도 지사들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파주시는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20일 임진각 일원에서 『DMZ OPEN Festival』의 주요 행사인 ‘2023 DMZ 평화 걷기’ 행사를 지원했다.경기도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지사, 파주시장, 주한 외국대

서울 반포운동장과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에서 함남도민들과 미수복강원도민들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통일을 염원했다.함남도민회는 지난 5월20일 서울 서초 반포운동장에서 2023년 ‘제50회 함남도민의 날’ 대회를, 미수복강원도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