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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문제, 국제적 최우선 해결과제
2012년 05월 11일 (금) 10:51:26 조회수:1453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통일준비 대토론회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
이홍구 전 총리, 류우익 통일장관, 이우열 수석부위원장 등 참석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위원장 이상철)는 지난 5월 3일(목요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통일준비 대토론회를 동아시아연구원 주관으로 통일교육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 토론회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 류우익 통일부장관, 원혜영 의원, 김덕룡 민화협 회장 등 내외빈 350여명이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토론자로 나선 위원회 이우열 수석부위원장은 “이산가족은 난민이 아닌 국내이산자(ISP)로서 국제적으로 최우선 해결해야 할 대상이며 특히 인도적 문제를 넘어 인권적 차원에서 보호받고 다루어져할 문제임”을 강조하며 남북통일의 선결과제로서 부각시켰다.
특히 그동안 정권이 바뀔 때 마다 대북정책 및 통일정책이 일정한 지향점이 없이 변화하는 것을 지적하며, 통일정책에 대한 항구적인 안심 로드맵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사회주의 국가들의 변화를 감안할 때 북한은 세계사의 예외지대라고 볼 수 있다”며 “그러나 인류 역사에서 볼 때 역사의 예외지대가 있기는 했으나 ‘영원한 예외지대’는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통일은 반드시 온다”고 말했다
또한 류우익 통일부 장관도 “해방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일제에 순응한 지식인들을 역사는 친일파라고 기록하고 있다”며 “분단으로 인한 상처를 외면하고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생각이 친일파 지식인들과 얼마나 다른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해방이 될 줄 알았으면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와 마찬가지로 통일이 된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를 대비하기위한 통일기금 조성을 위하여 통일항아리 운동을 벌여나가길 기대했다.
이번 토론회는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와 7개단체(통일교육협의회, 통일교육위원협의회, 민화협, 민족통일중앙협의회, 대한변호사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통일부, 중앙일보 후원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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