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중앙도민회(회장 안철호)는 지난 4월 10일 오전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4층 함북회의실에서 2012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의는 김인철 사무국장 직무대행의 사회로 성원보고(32 명중 26명 참석)와 국민의례, 함북도청 박상렬 신임 사무국장의 인사소개에 이어 안철호 의장의 개회인사가 이어졌다.
안철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주 의제는 5월5일 『제38회 도민의 날』 대회준비에 관한 사항이 주가 되니 운영위원들의 중지를 모아 그야말로 함북인의 축제의 한마당이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자의 전 회의록 낭독 후 이를 통과 시킨 후 이어 안건 심의에 들어가 제1호의안 ‘제38회 함북도민의 날 대회 개최 계획 및 예산(안)보고’를 상정하여 사회자가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안건심의에 참여 하기위하여 체육회장, 청년회장, 부녀회장, 민속예술보존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예산계획(안)을 설명한 후 원안대로 승인했다.
제2호의안 ‘2012년도 훈·포장 및 표창 포상 지침보고’건을 상정하여 국가와 도민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유공자 중 회칙 제25조에 의거 포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명정대한 심의를 거쳐 선정할 것을 의결했다.
제3호의안 ‘2012년도 운영위원 하계 수련대회’를 상정하여 6월7일~8일(1박2일) 강원도 동해안 전적지를 탐방하는 것으로 원안을 통과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