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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남민보 ‘동화경모공원 외부감사자료 탈취’ 보도
2011년 08월 17일 (수) 11:57:03 조회수:2828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엄성진 동화경모공원 본부장 말 인용해 기사화
씨제이 박종천 대표, ‘회사명예훼손’ 파주경찰서에 고소

평남민보가 이북출신들의 동산인 동화경모공원의 외부감사 자료가 유출된 의혹이 있어 도민들의 우려가 높다는 보도를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남민보는 제615호 7월1일자 5면 ‘동화경모공원 외부감사자료 탈취’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반해 해당 당사자들중 한 명인 씨제이무역 박종천 대표는 엄성진 동화경모공원 본부장의 말을 전제로 한 신문보도가 명예를 훼손하려고 의도적으로 이루어졌다며 파주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해 향후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남민보는 엄성진 동화경모공원 본부장의 말을 인용해, 지난 6월20일 오전 11시50분경 평안북도중앙도민회 오영찬 고문과 이숙향 동화경모공원 전 총무부장, 김인성 전 관리부장, (주)씨제이무역의 박종천 사장과 박사장의 동생인 박종배 전무, HID특파원 동지회 차량을 타고 온 2명이 동화경모공원 관리사무실을 찾아왔고, 본부장은 당시 이사장실에서 ‘제원회계법인’의 직원 3명이 외부감사를 실시하고 있음에 지장이 있을 것을 예상해 전화로 철수하라고 말하고 있던 중, 전례원과 (주)씨제이무역의 직원 일부가 이사장실로 들어가 외부감사자료를 들고 석물실 서고에 옮겨놓았다고 보도했다.
또 평남민보는 당시 외부감사는 이사회에서 결의된 사항으로 2006년도부터 동화경모공원 전표 등 감사 대상 자료가 모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동화경모공원 직원들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오영찬 고문이 이사장직을 맡고 있던 2007년도의 자료가 없어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씨제이무역의 박종천 대표는 ‘우리 직원들은 이사장실에 들어간 사실이 전혀 없고, 또한 관계서류를 손을 댄 사람이 전혀 없다.’며 ‘회사의 명예를 훼손하려고 의도적으로 한 것이며 석물실 서고는 없고, 처음 생긴 단어’라며 엄성진 동화경모공원 본부장을 상대로 파주경찰서에 지난 7월12일 ‘회사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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