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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모공원 경영활성화 위해 각 이사별 업무분장 |
| 오는 5월14일 이사회 통해 석재, 파주 홍보문제, 정관개정 등 논의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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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경모공원이 경영활성화와 관리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경모공원 이사장을 중심으로 각도 이사들의 업무분장을 전격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경모공원은 지난 4월23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3층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회의실에서 염승화 동화경모공원 이사장을 비롯해 전승덕 평남도민회장, 허덕길 평북도민회장, 라기섭 함북도민회장, 윤일영 미수복경기도민회장, 김지환 미수복강원도민회장 등 각도 이사들과 김인철 경모공원장, 성기전 도민연합회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긴급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사회의 결정 내용에 따르면 염승화 이사장은 인사와 행정업무관리를 통해 직원, 운영규정, 사무행정 등을 전반적으로 관할키로 했고, 전승덕 평남회장은 건물, 전망대, 망향탑 등 공원내 시설물 관리를, 허덕길 평북회장은 외주업체, 석재 등 입고물품 자재, 하자유지 보수 등 업체관리를 담당키로 했다.
또 라기섭 함북회장은 전체묘역, 공원내 조경 등 묘역 조경관리를, 윤일영 미수복경기회장은 각종 외주 계약, 구매, 입고 등 외주업무관리를, 김지환 미수복강원회장은 봉안시설, 분양업무, 광고 등 봉안당 관리를 총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도 이사들은 월 정기적으로 2회 이상 경모공원을 방문해 업무처리를 하며 결과를 이사장과 이사회에 보고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오는 5월14일 이사회를 개최키로 했고, 매장료, 석재기부금, 파주 홍보문제, 정관개정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키로 했다.
이와함께 ‘2018년 내부감사결과 이행계획의 건’과 결과, 한 참석자는 기부금 환원 등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지만 지난 4월17일 경기도청에서 방문해 요구한 내용들을 종합해 합리적으로 처리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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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g0070@dreamw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