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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복강원, 투명하고 정직한 도민사회 운영 약속 |
| 2019년도 예산안 승인... 제31회 정기총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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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복강원도중앙도민회는 5월중 경로잔치, 후계세대 애국 애향교육, 산하단체 사업지원 등 2019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중앙도민회는 지난 1월 26일 서울 종로구 이북5도청 통일회관 강당에서 김지환 중앙도민회장과 박성재 이북5도위원장을 비롯해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 윤성보 강원도 총무행정관 등의 내빈과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31회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심상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30회 정기총회 의사록, 회무보고에 이어 2018년도 사업 및 수지결산과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또 2019년도 사업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도민회원에 대한 강원도지사 표창과 도민회장 표창도 각각 수여했다.
김지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이북도민연합회장으로서의 성과와 활약상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도 변함없이 정직하고 투명하게 도민회를 운영해 나갈 것이며, 특히 후계세대 육성과 1세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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