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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 조만식 선생 순국 67주기 추모식
평남 출신으로 민족언론 창달에 공헌
2018년 11월 09일 (금) 15:14:21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사)고당조만식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우윤근)는 지난 10월 18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YWCA 대강당에서 ‘고당 조만식 선생 순국 68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우윤근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롯해 조성원 평남도민회장, 김중양 평남도지사, 김영철 평북도지사,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강인덕 전 통일부장관, 박성범 전 국회의원, 고당 선생의 아들인 조연흥 방일영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평안남도 대동군 출신의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산다는 것의 의미 -고당 정신과 더불어-’라는 제목으로 추모강연을 가졌다. 우윤근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고당 선생이 그토록 염원하셨던 평화통일의 꿈이 이뤄질 것 같아 기대되지만,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선 안보와 북한의 비핵화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형석 교수는 추모강연에서 "고당의 희생은 정직과 진실이 없으면 정의는 설 자리가 없으며, 나라가 윤리와 도덕이 지배하는 질서 사회로 가야 한다는 깨우침이었다"고 강조했다. 1883년 평남 강서에서 태어난 조만식 선생은 오산학교 교장으로 재임하던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교장을 사임하고, 평양으로 가서 제2차 만세운동 조직 책임자로 활동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징역 1년형을 언도받고 평양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1922년에는 민족 경제의 자립과 발전을 위해 조선물산장려운동을 전개하여 전국적으로 확산시켰고, 1923년에는 조선민립대학기성회를 조직하였으며, 1927년에는 신간회(新幹會)결성에 참여하여 평양지회장으로 활동했다. 1929년에는 서울역 앞에서 광주학생운동 진상보고 민중대회를 개최하려다 일경에 체포되었으며, 1932년에는 조선일보 사장으로 취임하여 민족언론 창달에 공헌했다. 광복 후 선생은 평안남도건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1945년 11월 조선민주당을 창당하여 반공노선에 입각한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전개하다가 소련군에 의해 평양 고려호텔에 연금되었으며 6·25전쟁 중인 1950년 10월 18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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