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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애향행사 줄이어 |
| 도민의 날, 국외이북도민고국방문단, 독도 방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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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의 달인 5월을 불과 보름 앞두고 도민사회가 이를 준비하며 성공적인 애향활동을 펼치기 위해 총력을 경주 하고 있다.
특히 5월에는 각 도별로 상반기 최대 행사인 도민의 날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예산배정과 도민화합 잔치 프로그램 등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도민회 별로 진행되고 있다.
도민사회는 오는 4월28일 정부과천청사 대운동장에서 시작되는 함북도민의 날을 시작으로 5월중에 황해, 평남, 평북, 함남, 경기, 강원 등 줄줄이 도민의 날 행사가 예고되고 있다.
또 오는 5월14일부터 18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등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이북도민 110명의 고국방문단 행사도 이어진다.
이와함께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와 통일부가 함께하는 해외이북도민들의 울릉도 독도 고성통일전망대 탐방 행사도 5월19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다.
이에따라 도민사회는 도민의 날 행사를 위해 도별로 체육회 회의를 비롯해 확대운영위원회, 도민회 지도자연석회의, 회장단 회의, 확대 임원회의, 고문단 회의 등을 개최하며 도민화합을 위한 도민의 날 행사에 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도민사회의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도청과 도민회의 사무국장 등도 최근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8년 국외이북도민 고국방문단 초청행사와 관련, 현안을 논의하며 협조체제를 강화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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