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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경모공원의 제2추모관 봉안당 접수가 지난 9월1일 첫 접수를 시작해 25일 마감한 접수 결과현황에 따르면 황해 320건, 평남 241건, 평북 122건, 함남 132건, 함북 68건, 경기 173건, 강원 55건 등 총 1천111건을 기록했다.
전체 접수중에서 황해 약 29%, 평남 약 22%, 평북 약 11%, 함남 약 12%, 함북 약 6%, 경기 약 15%, 강원 약 5% 의 비중을 나타냈다.
전체 접수중에서 43건이 취소돼 약 4%의 미미한 비중을 나타냈다.
접수율 1, 2,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황해, 평남, 경기가 취소율도 1, 2, 3위를 차지했지만 약 1% 미만에 머물렀다.
1일 평균 접수율을 보면 황해 약 13건, 평남 약 10건, 평북 약 5건, 함남 약 5건, 함북 약 3건, 경기 약 7건, 강원 약 2건 등이다.
황해와 평남의 접수율을 합치면 전체 접수율의 절반을 넘어간다.
경모공원 제2추모관 분양접수처는 이 같이 밝혔고, 제2추모관 봉안당 접수가 지난 9월18일 오전 11시 1천 건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 황해 출신의 최 모씨가 접수를 하며 1천 건을 돌파했고, 또 도민연합회장을 역임한 김덕용 전 평남도민회장은 봉안당을 8건 신청했으며,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도 봉안당을 2건 접수했다.
한편 지난 2015년 11월20일 경모공원의 사업시행자 지정 및 변경인가 고시 후 지난 9월27일 파주시로부터 용도변경한 건축물의 사용승인서를 교부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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