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새마을지도자이북5도협의회(회장 이인재)와 이북5도새마을부녀회(회장 노정심)는 지난 5월 3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북5도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충탑 참배 및 묘역 돌보기 활동을 실시했다.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하여 현충탑을 참배한 새마을지도자들은 4.5구역 및 7구역 묘역에서 호국보훈의 달 참배객 맞이 태극기 꽂기 활동을 전개했다.

새마을운동평안남도지회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묘역 돌보기 활동 전에 학도의용군무명용사탑을 찾아 헌화 및 참배하고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