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5년 시무식 개최 |
| 도민사회 최초로 경모공원에서 진행 |
|
|
|
|
|
평북도민회는 이북도민들의 망향의 한이 서린 동화경모공원에서 도민사회 최초로 시무식을 개최하며, 통일을 염원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다짐했다.
평북은 지난 1월5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통일광장에 집결해 버스에 분승하고, 동화경모공원에 도착해 참배를 하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상호 도민회장을 비롯해 회장단이 대거 참석했고, 동화경모공원 통일염원기원탑에서 자유민주통일과 이산가족의 망향의 한을 달랬다.
김상호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 애향사업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앞으로 "도민들의 참여의식을 제고하고 애향심을 고취시켜 자유민주체제수호에 앞장서겠다"며 "올해는 특히 후계세대육성을 통해 맹호출림의 도민사회를 더욱 굳건히 하고, 도민들의 일체감을 강화시킬 것"이라 밝혔다.
또 "통일에 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2세들의 참여를 높이는 여러 가지 애향사업들을 실천에 옮기며 통일의 주도세력으로 이들을 양성해 나갈 것"이라며 "을미년 새해 도민들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하며 도민사회 발전을 기원했다. |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kbg0070@dreamw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