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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땅으로 통일염원 메아리 퍼져
동화경모공원 망향탑에서 “제32회 합동망향제” 거행
2021년 11월 19일 (금) 15:14:54 조회수:664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미수복강원도민들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통일을 염원하는 합동망향제가 이북도민들의 성역인 동화경모공원에서 북녘 땅으로 메아리쳤다.

미수복강원도민회는 지난 1118일 동화경모공원 망향탑에서 2021년도 제32회 합동망향제 행사를 거행하며 고향수복과 이산상봉을 기원했다.

매년 강원도 철원 망배단에서 거행된 합동망향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망향제 행사가 연기되다 이날 경모공원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축소해서 개최됐다.

그러나 이날 참석자들은 망향제 행사를 거행하며 참석자 전원이 헌화 분향을 하고, 통일의지를 드높이며 미수복강원도민으로써의 일체감과 자긍심을 제고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환 미수복강원도민회장을 비롯해 회장단, 군민회장단, 군수단 등 도민사회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격조있게 진행됐다.

특히 허덕길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도 참석해 미수복강원도민들의 애향정신에 감사를 나타냈다.

김지환 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내년에는 꼭 고향에 돌아가서 사랑하시던 이 못난 불효자식이 왔음을 고하고, 제례를 올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라고 말했다.

허덕길 도민연합회장도 망향의 한을 달래고 친목과 단결을 통하여 자유민주주의와 후손들에게 애향심을 부여하는 망향제 행사를 이북도민들의 성역인 경모공원에서 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고향 북녘땅과 북녘 형제자매들에게 메아리쳐 자유민주통일의 바람이 전해지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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