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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경모공원 제8차 이사회 개최 |
| 임의 외부감사시행 취업규칙 관련사항 개정 등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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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제8차 동화경모공원 이사회가 지난 9월10일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 인근 파주 시골밥상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염승화 동화경모공원 이사장을 비롯해 전승덕 평남회장, 허덕길 평북회장, 라기섭 함북회장, 윤일영 미수복경기회장, 김지환 미수복강원회장 등과 안성항 심상진 감사가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 부의안건은 제1호 의안 전반기 감사 보고의 건, 2 기타안건으로 벌초작업 계약의 건, 차선도색 견적의 건, 화장실 하자 보수 견적의 건, 전망대 카페 및 매점설치 운영 계약의 건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감사보고의 건과 관련, 지난 7월13일과 8월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업무감사와 회계감사의 주요내용이 보고됐다.
기타안건은 차선도색과 전망대 카페 등은 추후에 논의키로 했다.
이날 감사보고내용에서는 재단의 표준 계약서 양식이 준비되어야 하고, 2020년 3월 정기이사회의 감사보고서에 보고한 분묘분의 추후 관리비 징수안 확립과정의 토의가 권고됐다.
또 선수금 정리, 고유목적비 정리, 회계 관련 체계 재점검, 목적사업과 수익사업 구분 등 임의 외부감사시행과 운영규정과 취업규칙 관련사항 개정 등이 이야기됐다.
이와함께 사무직원과 전례원 인원 보충도 설명됐다.
감사보고 후 전승덕 평남회장은 봉안함 부적격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질의했고, 제2추모관 봉안함 구매 관련 변호사 선임 등을 통해 법률적인 검토를 총체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한편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는 추석맞이 노인정 성금 전달행사는 코로나 19사태로 정부의 10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부득이 염승화 이사장과 허덕길 공원장 직무대리만 참석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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