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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장학회, 제15회 경로위로금 수여
142명에 전달.. 1973년부터 총 1백4억원 지급
2018년 11월 09일 (금) 15:12:30 이북도민회 kbg0070@dreamwiz.com
   
일산장학회가 함남원로도민 142명에게 경로위로금을 전달했다. 재단법인 일산장학회(이사장 이영환)는 지난 10월 24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5층 강당에서 함남원로도민과 가족 4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15회 경로위로금 수여식을 갖고 수혜자로 선정된 142명에게 경로위로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영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 올해는 우리 모두의 통일에 대한 염원으로 두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되어 남북관계는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가기 시작했다”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은 이산가족의 아픔을 간직한 채 타향에서 심신의 고단함에 지치고 힘겹게 살아가고 계시지만 오늘 이 행사가 여러분 모두에게 조그만 위로가 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영환 이사장은 “오늘은 여러분들의 오랜 세월 쌓아 오셨던 지혜와 현명함 그리고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교훈과 가르침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리라 확신한다”며 이 행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염승화 함남도민회장은 격려사에서 “경로위로금 전달식은 다른 행사와는 달리 고향 어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가짐의 행사이기에 이 자리가 오히려 더 숙연해지는 동시에 우리가 더불어 살아간다고 하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엄숙한 순간”이라며 ‘나눔정신’을 실천하는 일산장학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한정길 함남지사는 축사에서 “일산장학회는 2004년부터 고향출신 1세대 어르신들에게 통일되어 꼭 고향땅을 다시 밟으시라는 염원을 담아 경로효친사업까지 시작했다”며 “선친의 뜻을 따라 매년 장학·경로사업을 비롯하여 불우이웃까지 도와주고 계시는 이영환 이사장님이야말로 후계세대들이 본받아야 할 모범이라 생각하며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장학회는 초대 이사장을 지낸 함경남도 신흥군 출신의 故이돈수 선생 외 3인이 뜻을 모아 1972년 6월 20일 설립했다. 1977년 함남중앙도민회장을 역임한 故이상순 회장이 제2대 이사장에 취임했고 2012년 8월에 아들인 이영환 일산실업회장이 제3대 이사장에 취임해 선대 이사장들의 유지를 받들어 나눔과 베풂의 효행정신을 계속해서 실천에 옮기고 있다. 일산장학회에 따르면 1973년 4월 20일 제1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대학생 7명, 고등학생 9명, 총 16명으로 장학금 1백1십5만원을 지급한 이후 현재까지 장학금과 효행상, 경로위로금 등으로 총 인원 7,849명에게 1백3억6천7백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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