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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동안 80여억원 수익 발생 |
| 제2봉안당 접수율 1, 2, 3위 황해, 평남,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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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경모공원의 제2추모관 봉안당 접수가 지난해 9월1일 첫 접수를 시작해 6개월 기간인 지난 2월말까지 취소를 제외하고 2천7백42개를 돌파해 80여억원의 수익이 발생했다.
경모공원 제2추모관 분양접수처에 따르면 지난 2월말까지 6개월동안 취소를 제외한 누계가 이 같이 밝혀졌다며 특히 접수 결과 분양가격이 290만원인 추모관 중단(3,4,5단)의 접수가 대부분을 차지해 약 80억원의 판매액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9월 시작된 제2추모관 봉안당 접수는 지난해 9월2일 5백개를 돌파했고, 9월18일 1천개를 넘었으며 9월 누계가 1천183개 였다.
10월15일에는 1천5백개를 넘어섰고, 11월16일에는 2천개를 돌파했으며 2월15일에는 취소건수를 모두 제외하고 2천5백개가 됐다.
한편 2월말 현재 2천7백42개가 최종 마감됐고, 황해 813개, 평남 548개, 평북 357개, 함남 334개, 함북 162개, 경기 409개, 강원 119개 등으로 총집계됐다.
전체 접수 중에서 황해는 29.6%, 평남 19.9%, 평북 13%, 함남 12.1%, 함북 5.9%, 경기 14.9%, 강원 4.3%의 비중을 나타냈다.
또 전체 접수중에서 106건이 취소를 해 3.8% 취소율을 나타냈고, 접수율 1, 2, 3위는 황해, 평남, 경기 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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