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황해도장학회(이사장 민봉기 도지사)는 지난 4월 16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5층 강당에서 민봉기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들과 장학금수혜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제24회)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이날 장학회는 연백

황해행정자문위원들이 지난 1월20일 서울 부암동 소재 하림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안 출생인 정두식(鄭斗植·사진) 중앙도민회 자문위원이 자신의 산수(傘壽) 잔치를 치르기 위해 자녀들이 마련한 현금 500만원을 후계세대 육성기금으로 쾌척, 도민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정두식 자문위원은 3월 25일 오전 10시께

체육대회 5월 29일(日) 화려한 ‘팡파르’‘아들·딸, 손자손녀 손잡고 5월 5일(木) 10시 한강 잠원지구 시민공원 ‘만남의 광장’으로 모두 모이자.’황해도민의 한마당 &l

민족주의 세력과 종교세가 전통적으로 강한 황해도는 소련군정에 대한 강한 거부감과 함께 공산학정에 항거하는 도민들이 날로 늘어갔다. 김일성 세력의 무자비한 탄압에 맞서 공산당과 정면으로 투쟁을 벌이던 애국 인사들과 반공청년들 그리고 배움의 길이 막혀버린

1. 개 요이북도민회는 이북5도인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와 미수복 강원도, 경기도의 7개 도민회를 총칭하며 7개 각 이북도민회의 연합협의기구로서 각도의 도민회장이 1년 임기의 윤번제로 대표의장을 수행해 오고 있다. 1950년

“46인의 순직장병과 이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고 한주호 준위, 그리고 그날의 아픈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생존 장병들, 천안함 피격사건은 아직도 많은 이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그대들이 우리 곁을 떠나신지 한 해가 흘렀지만,

황해도는 올해 도정목표를 평화통일을 대비한 도민화합 및 단결을 바탕으로 △후계세대 발굴·육성 △도정 행정역량 강화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 내실화 △도민사회의 화합 및 단결 증진 △도 무형문화재 계승·발전을 역점 시책으로 두겠

“후계세대 육성에 도민회 역량 총력 투입”“올해 중앙도민회 모든 사업의 골간은 후계세대 육성에 초점을 두겠다.”안무혁(安武赫) 황해도 중앙도민회장은 1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구기동 통일회관(이북5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무대로 올해에는 총 6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른다.이 중에서 강원대 정치외교과 나정원 교수의 딸인 플루티스트 나상아씨가 주목을 받고 있다.나씨는 서울예고재학중

중앙도민회(회장 안무혁·安武赫)는 후계세대 발굴·육성을 올해의 향토사업 중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또 2011년도 황해도 영예도민상과 향토도민상 후보는 오는 2월 18일 접수분까지 추천을 받는다.이와관련, 안무혁 중앙도민회장은

“금년 신묘년(辛卯年)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영리하고 온순하며 또 식욕이 왕성하고 번식이 강해서 성장과 풍요를 상징하는 금년 토끼해에 우리 대한민국과 황해도민회가 새롭게 발전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황해도 중앙도

작년 3월엔 천안함 폭침사건을 겪었고, 11월엔 연평도가 쑥대밭이 될 정도로 무참한 공격을 받았으나 그에 상응한 적절한 응징을 하지 못해 많은 국민의 가슴을 무척 쓰리고 아프게 했습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국임을 자처하는 중국과 러시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