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이북5도청 통일회관을 찾아 이북도민들에게 고별인사를 했다.이낙연 총리는 지난 1월10일 오후 서울 종로 구기동 소재 이북5도청 통일회관을 찾아 염승화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과 이명우 이북5도위원장을 비롯해 각도 도민회장과 각도 지사 등

2020년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된 1월2일 도민사회는 숨 가쁜 하루를 보냈다.염승화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 겸 동화경모공원 이사장은 서울 종로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3층 도민연합회 회의실에서 올해 첫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고, 이어 오후에는 이북도

통일부는 당국간 이산가족 교류의 다각화 및 정례화를 추진하겠다는 내용 등을 담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추진할 ‘제3차 남북 이산가족 교류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지난 12월31일 밝혔다.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교류촉진에 관한

도민사회가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각도민회별로 신년행사를 거행하며 올해 애향사업을 계획하고, 도민들과 함께 자유민주통일을 염원했다.도민사회는 우선 2018년과 2019년 대통령기 이북도민체육대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약속한 이북도민역사박물관 건립에 박차

1919년 3.1운동, 1926년 6.10만세운동, 1929년 광주학생운동 등과 맥락을 같이하며 한국 학생들의 민족적 의기와 애국심의 발로였던 신의주학생반공의거 제74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지난 11월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자유총연맹 2층 회의

미수복경기도 중앙도민회의 합창단이 창단됐다. 합창단은 지난 11월9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이북도청 통일회관 중강당에서 창단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미수복경기도민들의 망향의 한과 고향수복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일

제30회 이북도민 청년의 날 기념식이 지난 11월 23일 오후 5시 이북도민청년연합회 주최로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강당에서 조후일 이북도민청연연합회 대표의장과 각 도 청년회장을 비롯해 김한극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 박성재 이북5도위원장, 조

2019 제37회 대통령기체육대회 화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공산당에 항거하다 장렬히 산화한 북한반공투사들에 대한 합동위령제가 엄숙히 봉행됐다. 함경남도중앙도민회는 지난 10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북한반공투사위령탑에서 염승화 함남도민회장과 한정길 함남도지사를 비롯한

7개 도민회의 도민회장과 이북5도지사로 구성된 12인협의회가 ‘한반도의 평화번영과 도민 대화합’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제37회 대통령기이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0월 14일 서울 종로구 중식당 하림각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존경하는 850만 이북도민 여러분, 3만 탈북주민 여러분, 제37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를 축하드립니다. 이북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며 오늘 대회를 정성으로 준비해주신 박성재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님과 지사님들, 김한극 이북도민회 중앙연합회장님을

일산장학회가 함남원로도민 133명에게 경로위로금을 전달했다.재단법인 일산장학회(이사장 이영환)는 지난 10월 16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5층 강당에서 함남원로도민과 가족 4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16회 경로위로금 수여식을 갖고 수혜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북도민들의 자랑스러운 발자취를 영구히 간직할 실향민박물관 건립과 관련, 지난해에 이어 “실향민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이북5도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을 돕고, 이산가족의 상봉정례화에 정부가 최선을 다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지난 10월 8일 출범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1년 8월31일까지 2년이다.이날 출범식에는 백도웅 이북5도 부의장을 비롯해 김한극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과 각도민회 회장, 박성재 이북5도위원장과 각도 지사 등이 함께했다

제37회 대통령기이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0월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용산구 소재 효창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북5도위원회와 (사)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8백50만 이북도민들의 한마당 큰 잔치인 대통령기체육대회는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

청명한 추석을 맞아 임진각 망배단에서는 이산의 아픔을 함께하는 제50회 합동경모대회가 지난 9월13일 개최돼 이북실향민들이 합동차례를 지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루빨리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그리고 상봉과 고향방문이라는 염원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한마음으로

평양공동선언(9.19) 1주년을 기념하고 전 세계에 비무장지대가 평화지대로 변해 가는 모습을 알리기 위한 음악회가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9월 9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파주 도라산역에서 세계적인 첼로 연주가

임진각 망배단에서 ‘합동경모대회’와 이북5도청 통일회관에서 ‘이산가족의 날’ 등 이북도민들의 이산의 아픔과 망향의 한을 달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추석을 전후해 펼쳐지며, 이 기간 중 이북도민들은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그리고 대규모 이산가족상봉 및 고

동화경모공원 간담회가 지난 8월12일 서울 구기동 이북5도청 통일회관 3층 황해도 중앙도민회 회장실에서 개최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동화경모공원 제2봉안당 분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하고, 건강에 유념하자고 한목소리를 냈다.이어 일본 정부가 한

문재인 대통령은 제17대 평남도지사에 이명우(李明遇·72) 한미지오텍건설(주) 대표이사를, 제14대 평북도지사에 오영찬(71) 전 이북도민회 중앙연합회 회장 겸 전 평북중앙도민회 회장을, 제17대 함북도지사에는 김재홍(71) 한신대 신학사상연구소 초빙